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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th, 2010 — Uncategorized
2010.10.16 Deep! Dope! Tight! Presents ‘Block Buster’ @ Club VIA
10월 7th, 2010 — mix Tagged Deep! Dope! Tight!, havaqquq, kritic, quandol, stuf, visualozik, ytst
Deep! Dope! Tight! Presents ‘Block Buster’
Saturday. Oct. 16th. 2010
Deep! Dope! Tight! ‘Block Buster’ Teaser Sound Clip by havaqquq
Djs
Quandol
YTst
havaqquq
Visual Attack
Visualozik
host mc
choon6
Special Guest
Kritic
Stuf
[10.13 ~ 10.14] Fishmans, Otouta, Harada Ikuko (Clammbon) 내한 특별가 선행 예매!
8월 21st, 2010 — Uncategorized Tagged clammbon, Fishmans, harada ikuko, otouta, 공중캠프
☆ 공중캠프 presents “스바라시끄떼 나이스쵸이스 vol.10 – FISHMANS and MORE FEELINGS FESTIVAL”
* 2010년 10월 13일(수)
- 장소: 한강 플로팅스테이지 http://www.floating-stage.com/
- Live Acts: 하라다 이쿠코, otouta, Fishmans and mores
* 2010년 10월 14일(목)
- 장소: 공중캠프 http://kuchu-camp.net/
- Live Acts: 하라다 이쿠코, otouta, Fishmans and mores
[선행예약]
- 기간: 2010년 8월 23일(월) 00:00 ~ 29일(일) 23:59
- 특별 할인티켓: 1일권(3만원), 양일권(5만원) (10/13, 10/14 각일 50명 한정)
→ 예약하러 가기
[SNC 서포터즈 “i dub fish” 모집]

[SNC 서포터즈 i dub fish]는 “스바라시끄떼 나이스쵸이스” 이벤트를 위한 특별 후원회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뮤지션/스태프/이벤트 참여자들과 함께 “살며시 운명을 만나 운명에 웃는”, “멋지고도 탁월한 선택의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스바라시끄떼 나이스쵸이스와 공중캠프를 후원해 주세요! 이벤트 참여자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SNC를 즐기실 수도 있고, 카페 공중캠프에서 회원 할인가로 맥주/음료를 마시거나 멤버십/출자 회원으로 공중캠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방법: 10만원 단위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혜택: 10만원 당 입장권(2매) + 카페 공중캠프 멤버십회원(1년) + SNC.10 기념품 + SNC.10 포스터에 이름을 기재해 드립니다.
(예: 20만원 후원(입장권(4매)+카페 공중캠프 멤버십회원(2년), 100만원 후원(입장권(20매)+카페 공중캠프 출자회원(평생회원), 포스터에 이름 기재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 넣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Major Lazer와 WorldWideWeb 시대의 Riddim
7월 16th, 2010 — select Tagged amanda blank, christina aguilera, diplo, dubsided, M.I.A., Mad Decent, major lazer, santigold, Switch
당신이 영민한 리스너라면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음악을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혹시 들어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한국어로 된 가장 흥미로운 텍스트로 메이저 레이저를 접할 기회를 얻었으니까. (이는 내 글이 정말 뛰어나…기 때문이면 좋겠지만, 그보단 한국어로 된 텍스트 중 메이저 레이저의 음악과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제대로 다룬 텍스트가 없음을 얘기하는 것이다.)

I’m a King Of Major Lazer in Korea!!!
메이저 레이저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메이저 레이저는 디플로(Diplo), 스위치(Switch) 그리고 가상의 카툰 캐릭터 메이저 레이저의 총합이다. 디플로는 프로듀서와 디제이를 겸하는 범미주의자로 플로어에 발리 훵크(Baile Funk), 댄스홀(Dancehall), 쿠두로(Kuduro) 등 영미를 제외한 제 3 세계의(제 3 세계라는 말은 정치적으로 옳지 않으나 읽는 이의 편의상 이 표현을 쓴다.) 현재진행형 음악을 플로어에 선보여왔다. 이름 그대로 남미-아프리카의 음악을 영미-유럽에 소개하는 외교관(Diplomat) 역할을 한 셈이다. 디플로의 역할은 프로듀서/디제이에 그치지 않고 발리 훵크 무브먼트를 다룬 다큐멘터리- 광란의 파벨라(Favela on Blast)를 공동감독하고 매드 디센트(Mad Decent)라는 레이블을 설립- 꿈비아(Cumbia), 덥스텝(Dubstep), 비 모어 브레이크(B-More Breaks) 등 아직 영미 클럽에선 비주류인 제 3 세계 뮤지션의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디플로는 제 3 세계의 음악 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훌륭한 문화를 전파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스위치는 덥사이디드(Dubsided)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피젯 하우스(Fidget House) 장르의 선두주자이다. 산티골드(Santigold), 아만다 블랭크(Amanda Blank) 그리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의 곡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쳐 갔으며 M.I.A.의 앨범 [Arular]와 [Kala]를 디플로와 함께 프로듀스했다.
그렇다. 이들의 조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아이콘 중 하나인 M.I.A.의 뒤에는 그들이 있었다. 그 결과 전세계댄스뮤직 종합백과사전이라할만한 M.I.A.의 [Kala]는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지가 꼽은 그 해의 음반 1위에 오르고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 삽인 된 ‘Paper Plane’은 그래미 노미니스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새로 찾은 파트너가 바로 자메이카 댄스홀과 메이저 레이저다.

Major Lazer!!!!! (‘Hold The Line’ 인트로의 셧아웃을 연상하며 읽어주길 바란다.)
그들이 메이저 레이저를 결성하며 한 일은 다음과 같다.1.메이저 레이저를 결성했다.2.자메이카로 내려가 샘플을 수집하고 밥 말리의 스튜디오로 유명한 터프 공(Tuff Gong) 스튜디오에서 평소 함께 작업하던 친구들과 현지의 댄스홀 엠씨를 모아 앨범 작업을 했다.3.카툰 캐릭터 메이저 레이저를 창조했다.4.메이저 레이저에게 좀비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어 화염방사기로 대체했다는 식의 스토리를 만들어냈다.(2-4에 이르는 과정의 순서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5.메이저 레이저의 앨범 출시 발표와 함께 첫 싱글 ‘Hold the Line’의 오리지널, 인스트루멘털, 아카펠라 트랙을 공개했다. 자메이카 댄스홀에서 뼈를 발라댄 듯한 리듬에 서프 록 프레이즈 위로 댄스홀 트랙에서 자주 쓰이는 온갖 FX가 별첨 수프처럼 뿌려진 이 트랙에 많은 이들은 열광했고 많은 프로듀서는 끓어 오르는 리믹스 욕구를 참지 못했다. 그 결과 메이저 레이저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전에 수많은 자신들의 클론을 월드와이드웹에 뿌릴 수 있게 되었다.
2편에서 계속-
Major Lazer – Hold The Line
본 글은 요즘 힙스터들의 필독 웹진 Sound @ Media에 동시 개제 되었습니다.
iPad와 디제이의 미래
6월 29th, 2010 — contents Tagged ableton live, apple, DJ, Final Scratch, iPad, Jazzmutant Lemur, JU, Pacemaker, Serato, TouchOSC, traktor, vestax, Wacom, WWDC, ㄱㄹㅈㅁㄴ, 디제이, 디제잉, 스티브 잡스
애플사에서 주최하는 WWDC는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전 세계의 개발자를 위한 콘퍼런스다. 하지만 예민한 취향의 게이나 쓰는 제품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의 애플 제품이 아이팟과 아이폰의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이 행사는 어느새 개발자만을 위한 행사라 부를 수 없게 되었다. 애플사의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주주들, 스티브 잡스의 늘 같은 검은색 폴라티/청바지 패션에 대해 두 페이지 이상의 기사를 써야 하는 패션 에디터, 새벽에 달리 할 일 없는 사람들, 애플의 통신 관련 기기가 한국에 언제 출시되는지 상황을 지켜보며 한국 이통사를 욕할 조급아답터들, 다음날 애플 새 제품의 단점만 골라 기사를 쓰며 삼성의 광고를 더 받아야 할 한국의 경제지 기자들, 애플 제품이라면 iDung이 나와도 열광할 애플 마니아들. 가로줄 무늬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사람뿐 아니라 세로줄 무늬 스트라이프 혹은 도트 무늬 셔츠를 입은 사람들까지 WWDC에 대해 관심을 두는 사람은 다양하고 많다. (주:개발자들이 가로줄 무늬 셔츠를 즐겨 입는 걸 빗대어 흔히 개발자들을 가로줄무늬 혹은 ㄱㄹㅈㅁㄴ라 표현하곤 한다.) 이는 IT가 우리의 일상생활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있으며 더는 특정 직업군만의 것이 아니라는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개발자와 비 개발자를 나누는 기준 – 가로줄무늬. 하지만 모두 아이폰에 열광하겠지.
이 중 세 번째와 마지막 항목에 아슬아슬하게 발을 걸치고 있는 필자 역시 한국 기준으로 6월 8일 새벽 2시에 열린 WWDC의 인터넷 라이브 중계를 지켜봤다. 이날 WWDC는 아이폰 4의 발표가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HTC 디자이어의 약정기간이 23개월 남은 필자에게는 아이폰 4의 혁신적인 기술이 크게 와 닿지 않았고 (아니, 가능한 한 와 닿지 않게 하려 노력했고) 되려 관심을 끈 건 아이패드의 성공을 자랑하며 스티브 잡스가 내뱉은 이 문장이었다. ‘Going through some popular iPad apps: webMD, eBay, Gowalla, etc. Lot of great games. Iron Man, Avatar, Field Runners, golf, a really cool DJ app, flight tracker. A lot of newspapers and magazines.’ 이 문장은 본인에게 iPad를 구입해야 할 강한 구실을 만들어 주었는데 바로 다음 항목 때문이다. ‘a really cool DJ app’ (참고로 스티브 잡스는 이전에도 “Folks who want porn can buy and [sic] Android phone.“ 와 같은 발언으로 필자가 안드로이드 폰을 구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